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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 BIA 정기총회(AGM) 개최

코리아타운BIA(강접엽이사장)에서는 11월 4일(화) 오후 6시, 한식당 아리수(584 Bloor St.W.)에서 19, 20ward 시의원, BIA 회계사와 코리아타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정기총회(AGM)를 갖는다.
 
이번 총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13년 정기총회 회의록 승인, 2013년 회계 및 감사보고, 2014년 회계 및 실천사업보고, 2015년 예산안 승인 건과 2015~2018년간 코리아타운을 위해 봉사 할 4년 임기의 신임이사 선출이 있다.
 
코리아타운의 행정구역인 크리스티(Christie St.)와 마캄(MarkHam St.) 내에서 사업을 하거나 건물주는 모두 참석 가능 하며 정기총회 참석 시 코리아타운BIA 회원임을 증명할 수 있는 본인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과 함께 가게 상호가 나와 있는 명함 또는 전기세 고지서, 재산세 고지서 중 하나를 지참해야 투표 및 발언권이 주어진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회원 본인이 직접 참석하기 어려울 경우 대리인을 지명할 수 있으며 Designate Form (대리인신청서)는 웹사이트 (www.koreatownbia.com)에서 다운로드 하여 정기총회 5일전까지 토론토 시 BIA 사무실로 보내면 된다. 현재 코리아타운 내에는 230여 비즈니스가 성업 중에 있다.
 
현재 코리아타운에서 진행 중인 태양열 가로등 설치 사업은 올 11월 말까지 태양열 가로등 하나를 시범 운영한 후 2015년 6월 전까지 13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태양열 가로등은 토론토에서는 처음으로 설치되는 것으로 향후 효율성이 인정될 경우 토론토 전역에 설치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리아타운의 연례 호랑이점등식 행사는 11월 21일 오후 6시 크리스티 전철역 앞에서 있을 예정이다.
 
문의: 이민호 코리아타운BIA 사무장 전화 647-272-0604 또는 koreatownb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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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28, 2014

Filled Under: Communit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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