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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선거 푯말 설치로 시장 후보들 벌금, 포드 가장 많은 $11,950

토론토시 대변인에 따르면 더그 포드의 시장 선거 싸인 478개를 시직원이 철거했고, 그에 따라 $11,950 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해당 싸인들의 철거 이유는 시에서 정한 선거 규정을 어겼기 때문이고 벌금에는 각각 $25의 철거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공공소유지에는 후보들이 싸인을 설치해도 된다. 하지만 시규정에서는 돈벨리 파크웨이와 가디너 익스프레스 그리고 시 건물과 공원에는 선거 싸인의 부착을 금지시켰다. 또한, 기타 운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해칠수 있는 위험이 있는 설치는 금지하고 있다.
 
포드가 가장 많은 벌금을 내야하지만 올리비아 초우와 존 토리도 빠져나가지는 못했다. 토리는 119개 싸인이 철거돼 $2,975를 초우는 96개 싸인으로 $2,400의 벌금을 물게 됐다.
 
후보들은 목요일 저녁 8시까지 모든 싸인들을 철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추가 벌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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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29, 2014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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