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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치인 살해 위협한 토론토 남성 체포

토론토 경찰은 연방 정치인을 포함해 5명에게 이메일과 전화로 협박하고 괴롭힌 51세 남성을 체포했다.
 
금요일 발표된 경찰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용의자는 “전화로 반복해서 사람들을 괴롭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한 그가 이메일로 살해 위협과 몇 사람들을 증오하는 선전문구를 보내기도 했다.
 
내용을 받은 정치인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용의자가 체포됐다. 하지만 경찰은 해당 정치인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의 행각이 10월부터 시작됐다고 전했다.
 
수사관들은 위협이 실현 가능한 것이었고 정신질환이 있지는 않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찰은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피해자가 나타나면 또 다른 기소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토론토의 루펜 발라람-시바람(Rupen Balaram-Sivaram, 51)은 3건의 범죄적 괴롭힘, 3건의 살해위협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과 관련하여 제보할 정보가 있는 사람은 416-808-4200 또는 익명의 신고전화 416-222-TIPS (8477)로 연락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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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6, 2015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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