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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맥주와 와인 포함된 저녁메뉴 진행

스타벅스가 조만간 동네 술집들과 경쟁을 버릴지도 모르겠다.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체인 업체인 스타벅스의 대변인 캐시 수파(Cathy Suppa)는 회사가 올해 맥주와 와인 등을 포함한 저녁메뉴를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이 개인 스마트폰에서 주문하고 계산하는 모바일 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새로운 변화들이 언제 시중에 도입될 지에 대한 정확한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수파는 캐나다 스타벅스 지점들이 ‘La Boulange’ 제과점과 함께 음식 메뉴를 변화시킬 것이라 말했다.
 
“스타벅스가 2012년 인수한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프랑스 스타일 제과점 La Boulange 가 새로운 음식들을 제공할 것입니다.”
 
‘La Boulange’ 은 이번 3월 3일 온타리오와 브리티시 콜롬비아에서 첫 선을 보인 뒤 6월까지 캐나다 전역으로 확장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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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6,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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