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비코 웨스트 몰, 2급 화재 발생
에토비코 몰에서 2급 화재가 발생해 한명이 다쳤다.
짙은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구쳤다. 던다스 스트리트 남쪽 웨스트몰의 메트로 유통센터에서 불이나 짙은 연기가 하늘을 덮었다.
불길이 높게 올라왔고 약 35명의 소방관이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청에 의하면 화재는 건물 밖에서 일어났고 시작된 곳은 쓰레기 통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보고에는 그 지역에서 큰 폭발음이 들린 것으로 되어 있다. 소방관들은 폭발을 막기 위해 프로팬 가스통에 물을 뿌렸다.
연기를 들이마신 한명이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응급구조대는 밝혔다.
웨스트몰은 경찰 통제로 폐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