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 스티장에서 사고당한 10대 소녀, 끝내 숨져
블루마운틴에서 스키를 타다 사고를 당한 16세 소녀가 화요일 끝내 숨졌다고 경찰은 수요일 오후 발표했다.
화요일 스키 리조트는 10대 소녀가 북쪽 끝 언덕에서 오후 1시경 사고를 당했다고 확인했다.
그녀는 헬멧과 보호장구를 착용했지만 나무와 충돌한 후 크게 다쳤다.
소녀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구조 헬기를 이용해 토론토 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요일 저녁 토론토 스키 클럽은 사망한 소녀가 에리카 램(Erika Lamb)으로 밀튼 하이트 경주 클럽의 회원(Milton Heights Race Club)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