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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베어드 전 외무장관, ‘연방의원 사임’ 20년 정치 종지부

최근 외무장관에서 사임한 존 베어드(John Baird)가 오는 월요일 연방의원에서도 사임한다.
 
베어드는 지난달 외무장관에서 물러날 뿐만 아니라 정치를 떠나겠다고 선언해 정가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보수당 청년위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하원의원으로 끝을 맺게 되었다.
 
45세인 그는 1995년에 처음 온타리오 의원이 되었다. 그는 마이크 해리스 보수당 정부에서 많은 직함을 거친 후에 2006년에 하원의원으로 도약했다.
 
오타와에서는 스티븐 하퍼 총리의 내각에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환경부, 교통부, 기간시설부, 하원 원내총무를 거쳐 2011년에 외무부 장관이 되었다.
 
그는 그의 사임을 수요일 알렸다.
 
“저는 저의 커뮤니티를 대표한지 20년이 지나 3월 16일 연방의원에서 내려올 것입니다. 저에게는 영광이었습니다.”
 
그는 여야를 막론하고 정가의 투터운 신임을 얻고 있었다. 그의 사임 소식에 동료의원들은 놀람과 격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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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11, 2015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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