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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대학 총장, 선샤인 리스트 후 ‘급여 반환’ 발표

웨스턴 대학 총장 아밋 착마(Amit Chakma)는 최근 공개된 지난해 받은 1백만달러에 가까운 급여를 자발적으로 반환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해 안식년이었다.
 
착마는 보통 $440,000 의 급여를 받는다. 하지만 그는 안식년에 일을 해 두배 이상을 벌어들였다.
 
그는 또한 임기가 끝나는 2019년까지 휴가 대신 받는 급여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웨스턴 대학 운영위원회(board of governors)는 총장의 보상 관례를 검토하기 위해 전직 판사 스테픈 굿지(Stephen Goudge)를 고용했다고 밝혔다.
 
총장의 이러한 결정은 2014년에 $967,000을 받았다는 선샤인 리스트(연급여 10만달러 이상 공직자 리스트)가 발표된 후에 나온 것이다.
 
위원회는 착마에 대한 계약은 다른 학교에 준해 맺어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굿지의 검토 후 방안이 세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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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 2015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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