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팀홀튼 ‘6백만분의 1’ 주인공, 위니펙 학생

대부분의 캐네디언들은 팀홀튼 롤업을 하면서 커피나 도넛츠를 기대한다. 혹시라도 상품권이라도 당첨되는 일은 워낙에 드문 일이기 때문에 큰 기쁨이 된다.
 
위니펙의 레드리버 컬리지(Red River College) 학생인 쉘비 레클렉(Shelby Leclerc)은 2015년형 도요타 캠리 XSE 에 당첨되면서 이번 행사 최대의 행운아가 되었다.
 
팀홀튼 웹사이트에는 도요타 캠리가 2015 롤업 행사에서 가장 큰 상품이고 캐나다 전체에서 단 47명만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나와있다.
 
레클렉은 6,277,259 분의 1의 확율에 당첨된 것이라고 팀홀튼 웹페이지는 덧붙였다.
 
레드리버 컬리지에서 보조교사 프로그램을 공부하는 그녀는 차동차가 당첨됐을 때 남자친구와 함께 새차를 살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 더 프로젝터 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녀는 너무 기쁘지만 친구들이 많이 질투했다며 미소지었다.
 
한편 뉴퍼들랜드 클라렌빌(Clarenville)의 사만다 벌크(Samantha Burke)는 $100 상품권에 당첨됐지만 컵에 한 부분인 PIN 번호를 잃어버려 공식적으로 상품을 받지 못했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April 1, 2015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