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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살인’, 과실치사로 낮춰지면서 2년형

배리 미니 골프 코스장에서 일어난 사망사건에서 21세 남성이 2년형을 판결받았다.
 
매튜 스프링(Matthew Spring)은 2011년 10월 컬링우드에서 일어난 브래들리 허발드(Bradley Hubbard) 사망사건에서 과실치사(manslaughter) 혐의에 유죄가 인정됐다.
 
42살의 허발드는 부러진 퍼터로 목이 찔렸다.
 
스프링은 원래 2급 살인으로 기소됐었다. 하지만 심리 이틀 후에 배심원들은 그의 혐의를 과실치사로 낮추는데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재판에서 스프링은 자신이 허발드를 찔렀다는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허발드와 다른 남성과의 싸움에서 자신의 형제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주장했다.
 
스프링에게 형을 판결한 판사는 그가 체포된 후 지낸 조건부 보석 기간을 형에서 제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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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6, 2015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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