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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램튼 공사현장 폭발, 작업자 2명 중상

브램튼의 건축현장에서 폭발(explosion)이 일어나 두명이 크게 다시고 그중에 한명은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응급구조대에 따르면 피해자 중에 한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항공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심각한 중상을 입은 피해자는 구덩이에 갖혔었으나 구조대에 의해 약 한시간 만에 구조됐다.
 
“산업 사고로 보입니다. 저희는 노동부(Ministry of Labour)와 함께 사고의 원인을 조사할 것입니다.” 라고 조지 투도 경관(George Tudo)은 말했다.
 
브램튼 소방청은 두 피해자는 회사 소속이고 미시사가 로드에 급수관을 설치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급수관에 압력이 가해져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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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3, 2015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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