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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 방에 가두고 컨비니언스 털어간 무장강도 추적

토론토 경찰은 시 동부에 위치한 컨비니언스 스토어에 들어가 직원을 방에 가두고 돈을 훔쳐 달아난 두명의 강도를 쫓고 있다. 그들 중 한명은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경찰 대변인 제니퍼짓 시두 경관(Const. Jenifferji Sidhu)에 따르면 강도들은 에글링턴 애비뉴와 빅토리아 파크 애비뉴 인근 오코너 드라이브(O’Connor Drive)에 있는 컨비니언스 스토어에서 새벽 1시 5분경 범행을 저질렀다.
 
그들은 점원을 방에 가두고 현금을 들고 달아났다.
 
첫번째 용의자는 약 24세 가량의 흑인이고 두번째 용의자는 빨간점이 있는 백인으로 총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의 범행은 6킬로미터 떨어진 돈랜드역에서 무장 강도 사건이 발생한지 25분만에 일어난 것이다. 하지만 시두 경관은 두 사건이 관련되어 있는지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경찰은 돈랜드역에서 강도짓을 한 두 남성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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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8, 2015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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