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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침입 절도 58건 발생, 경찰 ‘안전 가이드’ 발표

최근 몇주동안 낮시간에 스카보로지역 주택가에 무단침임해 물건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수십건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 차량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경찰에 의하면 지난 6주 동안에만 58건의 주택침입 강도(break-ins)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주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스틸과 핀치 애비뉴 사이와 파마시 애비뉴에서 미들필드 로드 사이의 정문이 보이지 않거나 막아놓은 주택이 주요목표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집집마다 방문하는 판매원이나 조사원의 형태로 접근했다고 말한다. 어떤 경우에는 주인이 있을 때 침입했다.
 
경찰은 수요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사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용의자와 범행 차량의 사진이 담긴 감시카메라 영상도 공개했다.
 
5건의 사건에서 똑같은 흰색 트럭이 나타났다. 그중에 한번은 한 남성이 정문으로 걸어들어왔다고 주인이 증언했다.
 
그는 10대 후반이거나 20대 초반의 젊은 백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화요일 주택에 사는 주민들에게 안전사건을 예방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 낯선 사람이 집에 오면 집안에 들이지 말고 항상 신분을 확인할 것
● 알람과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것
●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들의 시리얼 번호를 기록해 둘 것
● 많은 양의 보석이나 돈을 집에 두지 말고 금고를 사용할 것
● 문앞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분명하게 보이도록 할 것. 자란 나무들이 시야를 가리면 트림을 하거나 없애서 보일 수 있도록 할 것
● 등을 설치하는 것은 훌륭한 안전방법이니 타이머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가 달린 등을 설치 할 것
● 사다리나 로프와 같은 누군가 침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들은 잘 치워 놓을 것
● 쓰레기통이나 봉지는 드라이브웨이에서 치워놓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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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7,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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