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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화재로 1달 신생아 심한 화상 입어

수요일 오후 제인과 핀치에서 화재가 발생해 태어난지 1달 밖에 안된 아기가 심각한 상해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화재는 오후 5시 30분경 주택에서 발생했다.
 
토론토 소방청에 의하면 드리프트우드 코드에 위치한 주택에서 1달된 여자 아기는 2층에서 라이터를 가지고 노는 8살 언니와 함께 있었다.
 
언니가 라이터를 가지고 놀다가 불을 냈고 동생 아기는 얼굴과 팔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8살 언니는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았다.
 
당시 아이들의 할머니가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지만 할머니는 화재가 났을 때 방에 없었다.
 
화재와 화상을 입은 아기를 발견한 할머니는 아기를 데리고 근처에 있는 아이 엄마에게 달려갔다.
 
엄마는 911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화재현장으로 가기 전에 부상당한 아기에게 먼저 갔다.
 
대원들은 오후 5시 45분경 화재를 진화할 수 있었다.
 
온타리오 소방청에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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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14, 2015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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