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엘프 병원에 출동한 경찰 ‘남성 사살’, 특별수사대 투입

수요일 오후 구엘프의 한 병원에서 경찰이 쏜 총에 남성 한명이 사살됐다. 온타리오 경찰 감독기관인 특별수사대가 사건에 투입됐다.
 
초동발표에 의하면 구엘프 경찰은 1시 30분경 구엘프 종합병원으로 출동해 한 남성과 몸싸움을 벌였다.
 
그러다 두명의 경찰은 남성에게 무기를 사용했다.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우리는 SIU의 수사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라며 구엘프 경찰국장 제프 드루이터(Chief Jeff DeRuyter)는 특별수사대의 투입사실을 알렸다.
 
“이 일은 우리 경찰과 커뮤니티에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우리는 이런일이 일어나면 상당히 우려합니다. 우리 경찰과 지역 커뮤니티는 이일에 충격받았습니다.”
 
특별수사대는 6명의 수사관과 4명의 감식반을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