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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 미국 본사 폐쇄, “옥빌 본사에 집중”

팀홀튼은 이번주 초에 미국 본사를 폐쇄했다.
 
팀홀튼 대변인 패트릭 맥그레이드(Patrick McGrade)는 오하이오 콜럼버스에 위치한 미국 본사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은 성장의 최우선시장”이라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온타리오 옥빌 본사에서 미국업무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팀홀튼은 버커킹과 합병하면서 합병된 회사의 지분 70%를 소유한 브라질 투자회사 3G 캐피탈에 의해 큰 폭의 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합병이 완료된 후에 3G 캐피탈은 팀홀튼 직원 약 350명을 감원했다. 이는 본사와 지점 소속 전체직원 2,300명의 15%에 해당하는 인력이다.
 
이후로 회사는 운영하면서 약간의 감원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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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0, 2015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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