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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 수상, 파업중인 교사들 “교실복귀법안” 준비

온타리오 캐서린 윈 수상은 약 5주째 교사들의 파업으로 인해 수만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못듣고 있는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교사들을 교실로 돌려보낼 수 있는 법안(back-to-work legislation)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유당 정부는 온타리오 노사관계위원회(Labour Relations Board)의 파업의 적법성 여부에 대한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학교 학기가 위험한지 교육관계위원회(Education Relations Commission)의 권고도 기다라고 있는 중이다.
 
판결과 권고가 나오는대로 정부는 시행할 것임은 윈 수상은 밝혔다.
 
“저는 가능한 학생들을 빨리 교실로 돌려보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행동을 취할 것입니다.” 라고 목요일 말했다.
 
그녀는 “만약에 해야한다면” 복귀법안(back-to-work legislation)을 만들 수 있다고 답했다.
 
현재 약 70,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교사들의 파업으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다. 파업은 길게는 5주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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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1,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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