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웨이 404 차량 전복, 남쪽방향 모든 레인 폐쇄

스틸스 애비뉴 근처 404에서 차량한대가 전복돼 23세 남성이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실려갔다.
 
사고는 토요일 오전 8시경 하이웨이 남쪽 진행방향에서 발생했다.
 
현장사진에서 보여지는 차량의 상태는 사고의 정도가 꽤 심각함음을 짐작케 한다.
 
“차량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전복되어 보시다시피 도로 한 가운데 위치했습니다.” 라고 켈리 슈미츠 경관이 현장에서 말했다.
 
함께 충돌한 두번째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운전자 외에 다른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은 사고의 원인을 단정짓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저희는 과속과 음주, 운전중 통화, 난폭운전 등 가능한 모든 각도에서 사건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떠한 답도 없습니다.”
 
스미츠는 사고 재구성팀이 증거들을 수집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웨이 404 스틸스 애비뉴 근처는 남쪽 진행방향은 모든 레인이 폐쇄되어 정오께 재개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