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노스욕에서 실수로 총 쏜 소년 사주한 청소년 체포

토론토 경찰은 노스욕에서 13세 소년이 사고로 자신을 쏜 사건에 대해 거짓말 한 17세 청소년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일요일 당초 발표에서 소년이 공격자들을 피해 달아나면서 차에서 총격을 받은 것으로 발표했었다.
 
하지만 경찰은 월요일 사건에 대해 변경된 내용을 발표했다. 용의자들은 5월 24일 산 로마노웨이(San Romanoway)에 있는 아파트 안에 있는 동안 13세 소년에게 총을 주어 밖을 지키게 했다. 소년은 총을 가지고 있다가 실수로 자신의 다리를 쏘았다. 용의자는 소년을 주변 교차로로 옮기로 소년에게 거기서 총에 맞았다고 말하라고 시켰다.
 
경찰은 오후 2시경 드리프트우드 애비뉴(Driftwood Avenue)와 윌몬트 드라이브(Wilmont Drive) 교차로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곳에서 다리에 총상을 입은 소년을 발견했고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
 
월요일 경찰은 17세 용의자를 체포했다. 하지만 청소년 형법에 의해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용의자는 무기소지, 무기부주의 관리, 무허가 총기소지 등 다수의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월요일 소년이 지키고 있던 건물을 급습했다. 하지만 경찰은 급습 결과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May 26, 2015

Filled Under: GTA,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