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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군, 네팔 재난지원팀 귀국

지진으로 폐허가 된 네팔에서 한달 동안 구호활동을 펼친 캐나다 재난지원팀(Canada’s Disaster Assistance Response Team)이 일요일 집으로 돌아왔다.
 
DART(지원팀)은 지난 4월 25일 강도 7.8의 큰 지진을 맞아 8,000명이 사망한 네팔에 파견되어 물 정화, 의료 지원, 기술적 지원을 펼쳤다.
 
후속지진으로 인해 지원팀은 긴장된 순간도 있었다. 두번째 강력한 지진으로 일부 팀을 기지에서 일시적으로 떠나기도 했었다.
 
참전용사부 장관(Veterans Affairs Minister) 에린 오툴(Erin O’Toole) 군 고위장성들은 온타리오 동부 트렌튼(Trenton) 군사기지에 도착한 지원팀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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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31, 2015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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