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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지역 트럭에서 150만불 어치 부품 훔친 일당 퀘벡에서 체포

토론토에 주차된 대형 상업트럭에서 150만달러 이상의 부품(catalytic converters)을 훔친 일당 2명이 지난달 퀘벡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이 두 범인이 지난 4개월동안 상업지구와 주차장을 침임해 들어가 대형 트레일러 트럭으로부터 가격이 비싼 자동차 촉매 변환기를 떼어냈다고 전했다.
 
그 부품은 값비싼 플래티넘, 팔라디움, 로디움, 그리고 금과 같은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경찰은 5월 25일 퀘벡 테레본(Terrebone)에서 영장을 집행해 150만달러 이상의 도난품을 회수했다.
 
6월 4일 토론토 경찰은 34세 크리스찬 두카스(Christian Ducas)와 칼 사보이(Carl Savoie)를 구속했다.
 
두 사람은 총 231가지의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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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9, 2015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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