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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다니며 강도짓한 10대 4명 체포

토론토에서 절도행각을 벌인 10대 청소년 4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수사관의 발표에 따르면 첫번째 사건은 6월 1일 오후 4시 35분경 발생했다. 여러명의 소년들이 라이얼 애비뉴(Lyall Avenue)와 핸포드 애비뉴(Hannford Street) 근처에서 다른 두 소년에게 다가갔다.
 
그들은 두 소년에게 가진 것을 내놓으라고 요구했고 몸싸움을 벌였다. 피해 소년들 중에 한명은 칼에 찔렸다. 그들은 현장에서 도망쳤다
 
두번째 사건은 6월 3일 오후 2시경 퀸 스트리트와 존스 스트리트(Jones Street)에서 발생했다.
 
여러명 소년들이 한 피해 소년에게 접근해 허리에 칼을 겨누고 가방과 신발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월요일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15세 소년은 2건의 강도와 3건의 무기 소지, 그리고 가중 폭행, 금지된 무기 소유, 무기를 이용한 폭행, 장물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그와 함께 13세, 16세, 17세 소년도 강도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사건에 대해 제보할 정보가 있는 사람은 416-808-5500 또는 416-222-TIPS (8477)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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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8, 2015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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