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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카톨릭 교사들 정부와 계약 합의, 회원들 비준 남아

주 정부와 온타리오 영어 카톨릭 교사협회(OECTA, Ontario English Catholic Teachers’ Association)간의 잠정 협상안이 타결됐다.
 
리즈 샌달스 교육부 장관과 교사협회는 이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잠정 합의안은 새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양측의 의지가 반영되었고 열심히 일한 결과입니다.” 라고 리즈 샌달스 장관은 서면 발표문을 통해 밝혔다.
 
“아직 비준이 남아있기 때문에 자세한 합의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저는 정부의 결과적으로 비용이 증가되지 않은 합의(net-zero)를 이끌어낸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급여가 오르기는 하지만 수정된 합의에 의해 비용이 상쇄되게 됩니다.”
 
교사협회 대표 앤 호킨스(Ann Hawkins) 또한 성명을 내고 합의안을 고려하여 비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준법투쟁(work-to-rule action)은 유보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잠정 합의안에 이르기까지 기울인 정부의 노력과 카톨릭 교육감들(trustees)의 노력에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라고 호킨스는 밝혔다.
 
“우리는 우리 회원들의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 협의안이 그것들 뿐만 아니라 우리 학교의 교육의 질도 지켜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OECTA는 50,000명의 온타리오 초등학교, 중학교 교사들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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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26,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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