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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플레이션 1.3% 증가

8월달 인플레이션이 7월과 변동없이 1.3%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금요일 물가지수에서 여러 비용이 올랐지만 저유가로 인해 상쇄되었고 전년에 비해 1.3%가 올랐다고 발표했다. 7월과 비교했을 때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표품이 3.4%로 가장 많이 올랐다. 그 다음을 차지한 항목은 주택 유지비였다. 주택 유지비 인상에는 통신요금, 인터넷 케이블, 가구 등의 비용의 증가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외식비용은 작년에 비해 2.8%가 증가했다. 가게서 사는 식품가는 4%가 증가했다.
 
주택 유지비용에서는 공과금과 가구비용, 시설비에서 2.5%가 올랐다.
 
8개 주요 소비자물가 지수 중에 7개가 올랐고, 교통비는 유가 하락으로 인해 12.6%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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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9,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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