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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의원, 동료 랍 포드 이야기 책으로 낸다

토론토 정치인 랍 포드 시의원의 너무니없는 기행이 동료 시의원의 영감을 불러 일으키며 또 하나의 책의 주인공이 되었다.
 
랜덤하우스 캐나다 출판사(Random House Canada)는 토론토 시의원 존 필리온(John Filion)이 쓴 “매우 평범한 남성: 평범하지 않은 랍 포드 속의 세상(The Only Average Guy: Inside the Uncommon World of Rob Ford)”은 “그가 무엇을 추구하는지, 그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그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온은 시의원이 되기전에 기자였다. 랜덤하우스 측은 그가 예측불가능한 에토비코 출신 시의원에 대해 예상밖의 동료애를 느꼈다고 전한다.
 
포드는 2010에서 2014년 시장으로 재밍하는 기간 동안 코카인을 흡입해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었다.
 
랜덤하우스는 이 책에서 “아버지의 허락을 갈망하는 소년과 정치 가문을 꿈꾸는 가족의 불가능한 기대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소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우 평범한 남성”은 10월 27일 발매된다.
 
포드에 대한 다른 책으로는 마크 토웨이(Mark Towhey)와 조한나 스크넬러(Johanna Schneller)가 쓴 “시장 랍 포드: 못말리는: 어떻게 내가 세상에서 가장 악명 높은 시장을 도울수 있을까(Mayor Rob Ford: Uncontrollable: How I Tried to Help the World’s Most Notorious Mayor)”(스카이홀스 출판사)와 로빈 둘리틀(Robyn Doolittle)이 쓴 “미친 도시: 랍 포드 이야기(Crazy Town: The Rob Ford Story)”(펭귄 캐나다 출판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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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29, 2015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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