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누이 블랑쉐’ 아트 축제, 지하철 밤샘 운행
이번 주말 열리는 누이 블랑쉐 축제를 보기 원하는 사람들은 밤새 운행되는 지하철을 이용하면 되겠다.
이번 누이 블랑쉐에는 45개 이상의 아트 전시물들이 토론토 다운타운과 시 워터프론트 지역에 설치된다. 토요일 저녁 8시에 시작해 일요일 오전 7시까지 진행된다.
지하철은 블루어-댄포스 라인과 영-유니버시티 라인을 10분에서 15분 간격으로 밤새 운행한다. 버스 노선도 킬 역에서 키플링 역과 피어슨 공항, 우드바인, 와든, 그리고 케네디 역까지 운행한다.
320 영 버스는 에글링턴에서 스틸까지 운행된다. 셔틀버스는 승객들을 세인트 클레어역에서부터 다운스뷰까지 실어나른다.
일요일 오전 10시에는 토론토 대학 세인트 조지 캠퍼스 근처에서 CIBC 주최 5킬로미터 마라톤이 열린다. 출발후 15분 뒤에는 1길로미터 달리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