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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램튼 술집에서 3명 칼에 찔려 중상

금요일 새벽 브램튼에서 3명의 남성이 칼에 찔려 병원으로 실려갔다.
 
필지역 경찰은 2시 45분경 딕시 로드와 퀸 스트리트 근처 14 리사 스트리트에 위치한 올스타 술집(All Stars Classic Bar and Grill)에서 두 남성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응급구조대는 두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밝혔다. 그들은 의식도 있었고 숨도 제대로 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1 지구 경찰서는 한명은 술집 바로 밖에서 칼에 맞았고, 다른 한명은 퀸 스트리트와 딕시 로드 코너에서 칼에 맞았다고 전했다. 그들은 술집에서 시비가 붙었다.
 
증인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술집의 모든 유리창을 깼고 바텐더는 손님들을 안전을 위해 부엌으로 대피시켰다.
 
경찰은 두명의 흑인 용의자를 수배했다.
 
잠시 후 브램튼 다운타운 249 퀸 스트리트의 와일드 윙(Wild Wing) 술집에서 세번째 남성이 칼에 찔렸다. 그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다.
 
경찰은 두번째 사건과 관련해서도 두명의 흑인 남성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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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2, 2015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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