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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토리 토론토 시장 선출 1주년, 5가지 시정 키워드

존 토리 시장이 시장에 선출된지 1년되는 날이다. 토리 시장 집권 1년을 되돌아 볼 주요 키워드 5가지를 정의했다.
 
가디너 익스프레스 동쪽 구간
 
로워 자비스(Lower Jarvis Street)로부터 로간 애비뉴(Logan Avenue)까지 가디너 익스프레스 구간은 시의원, 커뮤니티 리더들, 시직원들 사이에서 끈임없이 논란이 되어 왔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오래된 구간은 완전히 철거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토리 시장은 강력하게 하이브리드 방안을 밀고 나갔다.
 
하이브리드 방안은 그 구간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결국 시의회는 토리 시장의 의지대로 하이브리드 방안을 채택했다.
 
스마트 트랙
 
토리 시장이 시장선거 기간중에 공약으로 내세운 스마트 트랙은 22개 정거장을 가진 53킬로미터 구간의 지하철로 80억달러의 예산이 소요되는 프로젝트다. 시장은 이 자금은 연방정부와 주정부, 시정부가 동일하게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토론토시는 시 부분의 자금을 어떻게 조성할지 숙제로 남아있다.
 
우버택시
 
토리 시장은 최근에 벌어진 몇가지 일들로 인해 우버에 대한 심기가 불편하기는 하지만 기존에 이 지상 운송시스템이 토론토에 활성화 되어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시 법규 제정을 진행했었다. 하지만 반대자들은 이 서비스가 불법이라며 토론토에서 운행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TTC 요금 인상
 
선거기간 동안에서 TTC 요금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공약했지만 이를 취소하고 요금을 인상했다. 토리 시장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해명했다.
 
불심검문
 
불시 검문검색이 인종적 차별을 두고 자행된다는 비판 속에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반대자들은 영원히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토리 시장은 불심검문의 득과 실을 놓고 판단해야 한다.
 
한편 토리 시장은 지난 12개월의 성과 중에 가장 큰 업적은 과거 포드 행정부에서 줄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회복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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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27,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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