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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단합”의 민주평통 워크샵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토론토 한인회관과 돈벨리 호텔에서 1박 2일 워크샵을 진행했다.
 
GTA지역에 거주하는 50여명의 자문위원과 몬트리올과 오타와에서 지회장 및 대표가 참석하였고, 강정식 총영사 및 관련영사 등이 참석하여 자문위원의 역할과 평통이 나아갈 활동 목표 및 계획을 수립하였다.
 
첫째날 김후정 자문위원은 ‘해외자문위원의 역할 사례’를 발표하며 그동안 한국전에 참전한 캐나다 참전용사들의 명예와 지위를 높이기 위해 이뤄낸 성과를 소개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2부에 펼쳐진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젊은 자문위원들의 주도하에 단체 게임이 펼쳐져 즐거운 웃음가운데 화합하는 단합의 시간이 되었다.
 
cheerleading
 
특히 청년 자문위원회의 ‘남행열차’ 응원댄스에는 남녀노소 모든 참석자들이 동작을 따라하며 하나가 되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둘째날은 토론토 협의회의 자문위원의 역할과 활동방향에 대한 토의에 이어 북한인권협회 회장(이경복)과 유영식 교수의 강연이 있었다.
 
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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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30, 2015

Filled Under: Communit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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