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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환경부 장관, “기후온난화 해결 과학 시급”

새 연방 자유당 정부의 신임 환경부 장관은 지구 온난화 문제가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는 의견에 반론의 여지가 없다며 동의했다.
 
캐서린 맥케나(Catherine McKenna) 장관은 파리에서 열린 전세계 환경담당 장관들 회의에 참석했다.
 
그들은 11월 30일 프랑스 수도에서 열리는 지구 기후 정상회담의 주요 안건들을 정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전세계 80여 정상들은 지구에서 배출되는 오염가스를 줄이기 위한 합의안에 서명하기 위해 파리에 모이게 된다.
 
캐나다의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 또한 여러 주 수상들 및 대표들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맥케나 장관은 일요일 트위터에 “캐나다는 그 과학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논란의 여지가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과학을 확실히 할 시급하고 중요한 행동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라고 적었다.
 
그녀는 “우리의 주된 목표는 모든 인류가 건강하고 안전하고 오랫동안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확실히 하는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장관 회의는 목요일까지 계속된다.
 
자유당은 선거 공약에 배기가스 배출안을 정해놓지 않았지만 정부는 과학자들의 분석을 따라야만 할 것이다.
 
일부 환경단체 비평가들은 자유당 정부가 파리 회의에 실질적인 계획을 준비해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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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9, 2015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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