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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도 총리, G20 정상회담에서 “IS 상대 싸움 계속한다” 의지 밝혀

G20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동료 정상들에게 캐나다가 계속 이슬람단체들과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더이상의 항공공격은 아니라고 단정지었다.
 
트루도 총리는 선거에서 공약한 바대로 미국이 주도하는 이라크와 시리아 공중 공격에서 캐나다의 CF-18 제트 전투기를 임무기간이 끝나는 2016년 3월 이전에 철수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캐나다는 이라크와 레반트에 있는 이슬람국가를 상대로 국지전을 펼치는 크루드 민병대를 훈련시키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나다 군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부터 경험이 많아 군사훈련에 특별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총리는 밝혔다.
 
“우리는 내부적으로 그리고 우리 동맹국들과 어떻게 하면 캐나다가 최고로 잘 도울 수 있는지 논의했습니다.” 라고 총리는 월요일 G20 정상회담 폐막식에서 밝혔다.
 
“캐나다는 앞으로도 계속 이 테러리스트 단체와 싸우는데 일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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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16,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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