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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200명 실은 비행기 오늘 토론토 도착

시리아 난민을 실은 또 한대의 비행기가 오늘 피어슨 공항에 도착한다.
 
이번에 토론토로 들어오는 비행기에는 약 200여명의 난민이 타고 있고, 캐나다는 지금까지 1,200명의 난민을 받았다고 이민부 장관 존 맥캑캘럼(John McCallum)은 밝혔다.
 
맥캘럼 장관은 자유당 정부가 이번달 말까지 10,000명의 난민을 들여오고, 2월까지 추가로 15,000명을 들여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캐나다에 입국한 난민들은 가족이나, 친구, 개인 또는 단체를 통해 보통 1년가량 금전적, 감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장관은 캐나다 기업들에게 시리아 난민의 정착을 위해 5천만달러의 후원금을 모아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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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ember 15, 2015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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