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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마이클 응급실, 일부 복구 “응급구조 환자만 수용”

화요일 파이프 파열로 물피해를 입어 응급실을 폐쇄했던 세인트 마이클 병원이 수요일 저녁 응급실 일부기능을 복구해 응급환자만을 받도록 부분 개원했다.
 
병원 대변인은 앰뷸런스나 구조헬기에 의해서 실려온 위급한 환자나 심한 외상환자만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트위터를 통해 걸어서 오는 환자는 받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다.
 
화요일 새벽 1시경 벽과 천장에서 누수가 생기기 시작해 응급실이 물에 잠겼다.
 
모든 외상환자들은 다른 외상병원으로 이송됐고 응급실을 찾은 환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재편성돼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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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17, 2016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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