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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캐나다 클린에너지 비즈니스 포럼 개최

1. 주 캐나다 대사관(조대식 대사)은 캐나다 천연자원부 및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016년 3월1일(화) 09:00~15:45, 밴쿠버의 팬퍼시픽 호텔에서 한․캐나다 양국의 클린에너지분야 기업인 및 정부인사 등 약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한-캐나다 클린에너지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였음.
 
2. 금번 에너지포럼은 에너지분야의 성장유망분야이면서 양국이 중점 육성하는 클린에너지분야에서의 산업협력 증진을 위해 관련분야 기업인들을 초청해 기업인들이 중심이 되도록 행사를 운영하였음.
 
ㅇ 에너지포럼에는 조대식 주 캐나다 대사, 산업통상자원부 김정환 산업기술정책관, 캐나다 천연자원부 Frank Des Rosiers 혁신·에너지기술담당 차관보가 참석해 환영사를 하였으며, James Gordon Carr 천연자원부 장관이 폐회사를 하였음.
 
ㅇ 금번 포럼은 양국 정부의 클린에너정책담당자가 양국의 클린에너지정책현황 및 협력방안을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협력사업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고 향후 진전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ㅇ 특히, 포럼에는 상호 사업협력에 관심이 있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탄소포집·저장, 비전통화석연료 등 클린에너지 및 클린에너지기술 활용분야의 13개 한국기업 및 14개 캐나다기업이 참석해 상호 사업분야와 협력 관심분야를 발표하고, 50여건의 관심기업간 상담회가 진행되어 기업간에 실질적인 사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주었음.
 
ㅇ 또한, 일부 참석기업들은 행사종료후 GLOBE 2016행사에 참석, 북미지역의 클린에너지분야 산업동향을 확인하고, 동 행사에 참석한 기업들과의 별도 회의·상담을 가졌음.
 
ㅇ 한편, 금년 포럼이 캐나다 연방 천연자원부와 공동 개최하면서 캐나다가 격년으로 주최하는 클린에너지분야 북미 최대의 국제행사인 GLOBE 2016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면서 캐나다 기업 CEO들이 다수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음.
 
3. 한-캐나다 에너지포럼은 2009년부터 주요 에너지자원이 부존하는 앨버타, 브리티시콜롬비아, 온타리오, 사스캐치완, 퀘벡 주정부와 공동으로 매년 개최해 왔으며, 금년으로 8회를 맞이하였음.
 
4. 한편, 조대식 대사는 한-캐나다 클린에너지 비즈니스포럼 개최를 위해 밴쿠버를 방문한 계기에 민주평통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임원진과의 간담회, GLOBE 2016 개막식 참석, UBC대학의 교수진과의 간담회 등을 개최하였음.
 
주캐나다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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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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