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고용보험금 지급에 최소 1달 이상 걸려 불만
최근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은 고용보험금을 받는데 적어도 1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의회에 제시된 바에 따르면 현재 신청된 297,586건의 고용보험금 지급건이 결정이 나기까지 28일 이상 대기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평균 39일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산출됐다.
또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연방 고용보험 콜센터에는 740만건의 전화가 걸려 온 것으로 파악됐다.
결과적으로 처리시간과 서비스 만족에 있어서 가장 불만을 사고 있는 분야가 됐다.
이러한 문제는 신민당 의원 니키 애쉬턴(Niki Ashton)에 의해 제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