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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교육청, 유럽 테러에 고등학교 여행 줄줄이 취소

필교육청은 최근에 유럽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학생들의 유럽여행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4개의 각기 다른 고등학교는 학생들을 데리고 유럽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었다. 하지만 화요일 교육청은 여행을 취소하기로 결정했고 부모들이 이미 지불한 경비는 돌려주겠다고 발표했다.
 
우드랜드 고등학교는 이번 금요일 70명의 학생들이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여행할 계획이었다.
 
메이필드 고등학교는 4월 15일 80명의 학생들이 이태리를 여행할 계획이었다.
 
릭 핸슨 고등학교도 4월 14일 학생들이 브루셀과 암스테르담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었다.
 
론 팍 고등학교는 2015년 12월에 한번 취소했었고, 5월 6일 다시 프랑스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었었다.
 
최근 유럽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한 테러로 인해 많은 여행객들이 유럽 여행계획을 취소하거나 미루고 있다.
 
한편, 토론토 교육청은 계획된 유럽 여행에 대해 아직 취소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는 아무 것도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라고 토론토 교육청 대변인 라이언 버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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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30, 2016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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