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경찰, 5명 사상자낸 사고 도운 ‘선한 사마리인’ 찾아

경찰은 일요일 노스욕에서 교통사고로 3명이 숨지는 사고에서 자동차에 갇힌 22세 남성을 꺼내 목숨을 살린 ‘선한 사마리아인’을 찾고 있다.
 
새벽 3시 30분경 5명을 실은 자동차는 제인과 쉐퍼드 애비뉴 남쪽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자동차는 벤츠차량과 충돌했고, 중심을 잃은 차는 다른 차와 충돌한 후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충돌로 탑승한 5명중 4명이 튕겨나왔다.
 
21살 여성과 19살 남성, 23살 남성이 현장에서 즉사했고, 2 사람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실려갔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선한 사마리아인들이 응급구조를 실시했고, 한명을 차에서 꺼냈습니다.” 라고 클린트 스티브 경관(Const. Clint Stibbe)은 월요일 아침 밝혔다.
 
“그 사람이 살아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은 이 사건의 선한 사마리아인들이었습니다. 저희는 그들을 만나 그들이 한 일에 대해 이야기 하기를 원합니다.”
 
경찰은 사고 정황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누가 운전을 했는지, 그들이 술이나 마약을 했는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스티브 경관은 과속이 한 요인이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망자들의 신원은 가족에게 알리는 중이어서 밝힐 수 없다고 전하며, 경찰은 22세 남성이 아직 중태라고 밝혔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April 11,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