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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어린이 성폭행한 보모, 3명의 추가 피해자 나와

6살된 남자 어린아이를 성폭행한 토론토 베이비시터가 3명의 다른 아이들도 성폭행했다는 제보가 신고돼 새로 12건의 혐의가 더해졌다.
 
수요일 오후 토론토 경찰본부에서 성범죄 수사관 레모 디안토니오(Detective Remo D’Antonio)는 3월 16일 체포된 용의자에 대해 새로운 신고들이 접수됨에 따라 새로운 혐의가 더해졌다고 밝혔다.
 
수사관들은 이 용의자가 지난달 care.com 온라인 사이트에 베이비시팅 광고를 냈고 부모들이 그의 프로파일과 이력서를 보고 연락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3월 5일 6살 소년을 돌보기 위해 우드바인과 댄포스 애비뉴지역에 위치한 집을 찾았다.
 
소년은 나중에 부모에게 보모가 성적으로 폭행했다고 털어놓았다. 보모는 한건의 성폭행과 한건의 성개입 혐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용의자의 자세한 고용경력을 공개하며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었다.
 
정보가 공개되자 3명의 다른 피해자가 나타났다.
 
새로운 혐의는 2012년에서 2015년에 발생된 것들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2012년 6월에서 2013년 12월까지 서로 다른 두사건에서 성폭행이 이뤄졌다. 발생 위치는 영 스트리트와 에글링턴 애비뉴 지역과, 킹스턴 로드와 빅토리아 파크 애비뉴 지역이었다.
 
2015년 9월에서 12월까지는 페이프 애비뉴와 던다스 스트리트에 위치한 집에서 8살 소년을 돌보면서 성폭행을 저질렀다.
 
다니엘 하커(Daniel Harker, 23)에게는 기존 혐의에 5건의 성폭행과, 5건의 성개입 등의 혐의가 추가로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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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3,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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