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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지진, 캐네디언 모자 사망에 안타까움 더해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대형 지진으로 인해 최근에 에콰도르로 이주한 캐네디언 가족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가이 라플램(Guy Laflamme)은 몬트리올 라디오 98.5 FM 에 출연해 자시의 조카의 부인 제니퍼 마운(Jennifer Mawn)과 그들의 아들 아더 라플램이 사망한 350의 명단가운데 있었다고 밝혔다.
 
라플렘에 따르면 그의 조카 파스칼 라플램 가족은 외국에서 일하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해 최근에 에콰도르로 갔다고 전했다.
 
지진이 일어났던 토요일 저녁만 하더라도 그는 퀘벡에 있는 아버지와 페이스타임을 했었다.
 
파스칼은 나중에 아들의 죽음을 알려왔다. 곧이어 부인의 죽음도 알렸다. 자신과 딸은 다치기는 했지만 괜찮다고 알려왔다.
 
지난 주말 강도 7.8의 강진이 에콰도로를 덮쳤다. 이는 1979년 이후로 가장 강한 것으로 남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의 건물과 고속도로를 폐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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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8,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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