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나드 쇼핑몰, 요거트 체인 오너에 매각

손힐에 위치한 프로미나드 쇼핑센터가 YogenFruz 프로즌 요거트 체인 설립자에게 매각됐다.
 
부동산 사이트 버즈버즈홈 뉴스는 월요일 세루야(Serruya) 가족이 몰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베더스트와 센터 스트리트에 위치한 몰은 현재 캐딜락 페어뷰가 소유하고 있었고, 화요일 회사는 매각과 관련해 언급을 피했다.
 
쇼핑몰을 인수한 회사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회사는 YogenFruz 와 Yogurty’s Froyo, 그리고 Cold Stone Creamery 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프로미나드 입주상점들은 지난 화요일 몰이 매각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캐딜락 페어뷰는 현재까지 매각에 관련해 아무 언급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현재 프로미나드 몰에는 T&T 슈퍼마켓과 시어스, 레인보우 시네마 등 여러 상점이 입점해 있고, 2009년에 4천 5백만달러를 들여 대대적인 외관공사를 단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