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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고스 매장에 불지르고 달아난 용의자들 수배

경찰은 일요일 저녁 반 지역 그로서리 스토어에 고의로 불을 지르고 달아난 두 남성의 사진을 공개하며 수배에 나섰다.
 
일요일 저녁 7시 30분경 웨스턴과 루더포드 로드 근처 플라자에 위치한 롱고스 대형마트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상점이 매연으로 가득했다.
 
매장안의 손님들을 비롯해 주변 상인들은 모두 대피했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화했다.
 
화재는 수백만 달러의 피해를 냈고 매장은 현재 폐쇄된 상태다.
 
경찰은 감시카메라 영상을 통해 두명의 남성이 불을 낸 사실을 확인했다.
 
그들은 불을 지른 후에 로더포드 남쪽 방향으로 도망쳤다.
 
경찰과 소방 수사관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용의자들은 18세에서 22세 백인남성으로 반바지에 탱크탑 셔츠를 입고 있었다.
 
경찰은 사진의 용의자들을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은 1-866-876-5423, ext. 7441, 또는 익명의 제보전화 1-800-222-8477(TIPS)로 연락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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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30,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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