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유명 사업가의 아들, LA 서 여자친구 살해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토론토 남성이 LA 법정에 섰다.
 
로스앤젤레스 보안관청은 지난 목요일 30세 라나 카시안(Iana Kasian)을 살해한 혐의로 35세 블랙 레이벨(Blake Leibel)을 체포했다. 그들은 애인관계로 사이에 아이를 낳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카시안이 실종신고됨에 따라 레이벨과 함께 사용하는 집을 수색하게 됐고, 그곳 침실에서 그녀의 시체가 발견됐다. 그녀의 머리는 둔기로 맞은 자국이 있었다.
 
경찰은 집안에서 남성 용의자를 발견하고 체포했다.
 
네셔널 포스트에 따르면 레이벨은 Touchstone Homes 의 오너인 토론토 유명사업가 론 레이벨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Touchstone Homes과 글로벌 어페어 측은 용의자와 오너와의 관계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