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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실종된 리치몬드 힐 여성, 결국 시신으로 발견

경찰이 실종된 여성의 안전을 걱정하며 찾는데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한 사건의 당사자인 29살 리치몬드 힐 여성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욕지역 경찰은 숲속에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고 신원미상의 시신에서는 살해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었다.
 
여성은 지난 금요일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경찰은 웰드릭 로드 와 베이뷰 애비뉴 지역을 수색했다.
 
바네사 스트라우맨(Vanessa Straumann)은 7월 8일 오후 5시경 집을 나섰다.
 
그 이후로 그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그녀의 가족과 경찰은 그녀의 안전을 우려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경찰은 수요일 힐스뷰 드라이브에 위치한 교회에 지휘본부를 설치하고 해당지역을 수색했다. 시신을 발견한 누군가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스트라우맨의 죽음과 관련된 정보가 있는 사람은 1-866-876-5423 ext. 7241 또는 익명의 제보전화 1-800-222-TIPS 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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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13, 2016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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