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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보권선거 1일전, 조성준 후보 박빙속 선두

스카보로-루지 리버 온주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여론조사결과 보수당의 조성준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메인스트리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5%가 조성준 후보를 지지했고 30%는 자유당의 피라갈 시루 후보를, 15%는 신민당의 니단 샨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럼리서치의 조사결과로는 조 후보와 시루 후보 모두 36%의 지지를 받고 있고, 샨 후보는 23%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차범위안에서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결과는 개표 후에나 알 수 있다.
 
이번 선거의 주요쟁점 중에 하나인 새 성교육 커리큘럼에 대해서는 39%의 응답자가 용인한다고 답했고, 36%의 응답자는 반대한다고 대답했다. 26%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정당별로 보면 자유당 지지자들의 46%가, 신민당 지지자의 55%5가 찬성했고, 보수당 지지자는 단 27%만이 새 성교육 커리큘럼을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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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31,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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