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힐과 킹스턴 은행 턴 용의자 수배

킹스턴 경찰과 욕지역 경찰은 지난달 리치몬드 힐과 킹스턴에서 은행을 턴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며 수배에 나섰다.
 
용의자는 8월 25일 오후 2시 8분 킹스턴의 프린세스 스트리트에 위치한 은행에 들어가 텔러에게 돈을 요구하는 메모를 보여주었다.
 
텔러는 현금을 주었고 용의자는 프린세스 스트리스 서쪽방향으로 달아났다.
 
8월 30일 오후 4시 30분경 동일범으로 여겨지는 용의자는 리치몬드 힐 16th 애비뉴와 스파다이나 로드 지역에 위치한 은행에 들어가 직원에게 돈을 요구했다.
 
직원에게서 돈을 넘겨받은 용의자는 역시 도보로 도망갔다.
 
용의자는 백인남성으로 육중한 몸을 하고 있다. 경찰은 사진 속의 인물을 알아보는 사람은 1-866-876-5423, 또는 익명의 제보전화 1-800-222-8477 (TIPS)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