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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남서부 폭우로 인한 비상사태 선포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온타리오 남서부에 오늘도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환경부는 온타리오 남서부지역에 수요일 저녁부터 비가 내려 금요일 아침까지 많은 비가 내려 윈저 국제공항의 경우 이미 85mm 의 강우량을 보였고 티컴세(Tecumseh)는 150mm 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후 24시간 동안 20에서 40mm 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했다.
 
윈저와 티컴세 시장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홍수에 대비했다.
 
하수시설이 최대로 작동되고 있고 티컴세의 대중교통은 차후 발표가 있을 때가지 운행정지 됐다. 또한 많은 도로들이 홍수로 폐쇄됐다.
 
환경부는 차탐-켄트 지역 또한 토요일 아침까지 20에서 40mm 의 비가 더 내리면서 유난히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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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30,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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