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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살인 저지른 10대, 보석으로 풀려나

지난달 스카보로센터 치하철역에서 15세 소년을 칼로 찔러 살해한 청소년이 10만달러의 보석금을 받고 풀려났다.
 
14세의 범인은 월요일 스카보로 법정에 섰다.
 
9월 23일 스카보로 TTC 지하철역에서 두 무리간에 싸움이 벌어지면서 15살 카림 데어(Kareem Deerr)는 살해당했다.
 
패싸움중에 칼에 찔린 데어는 황급히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병원에 도착해서 숨을 거두었다.
 
데어의 엄마는 아들이 활기가 넘치는 “nice boy”였다고 회상했다.
 
아들은 숨지기 불과 몇시간 전 엄마에게 파티에 간다고 말했고 그것이 마지막 대화였다.
 
경찰은 살해 동기가 무엇인지 밝히지 않았다.
 
지난주 법정에 들어선 어린 범인은 법정안에서 가족을 보자 눈물을 터뜨렸다.
 
사건과 관련된 두번째 용의자 데스몬드 윌리엄스(18세)도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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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3, 2016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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