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놀러간 친척집서 알약먹은 아기 사망, 경찰 ‘연말 안전주의’ 경보

경찰은 친척집에서 놀다 알약을 먹고 사망한 영아의 사례를 들며 연말을 맞이해 아이들을 돌보는데 더욱 주의를 기울이라고 부모들에게 당부했다.
 
지난 11월 19일 윗비에 위치한 친척집을 방문한 13개월된 남자 아이는 문이 열려있는 방으로 들어가 알약 하나를 입에 넣었다.
 
아이는 숨을 못쉬었고, 이틀후 병원에서 숨졌다.
 
경찰은 비슷한 사건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부모들에게 약은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도록 하고, 특히 파티가 많고 주위가 산만해지는 연말에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말라고 경고했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December 8, 2016

Filled Under: GTA,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