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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방문중인 트루도 총리, 노르망디에서 캐나다 군 참배

프랑스를 방문중인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월요일 2차 세계대전 당시 캐나다 군의 최대 격전지였던 노르망디의 주노 해변을 찾았다.
 
1944년 6월 6일 캐나다군은 미군 및 영국군과 함께 프랑스 북부 침입을 위해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가했다.
 
가족과 함께 한 트루도 총리는 캐나다 국기와 프랑스 국기가 펄럭이는 가운데 햇살 속의 평화로운 해변을 걸었다.
 
또한 트루도 총리는 월요일 저녁 Beny-sur-Mer에 위치한 캐나다군 전쟁기념묘지를 방문해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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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0,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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