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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23발 발포한 경관, 7일 급여 감봉

2015년 토론토 다운타운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에서 도난차량에 총 23살의 총을 난사한 경찰관이 경찰공무집행법(Police Service Act offence) 위반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7일간의 감봉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2015년 9월 팔리아먼트와 밀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도난신고된 토요타 코롤라 차량을 발견했다.
 
두 경관이 코롤라의 창문을 열려고 용의자와 다투는 가운데 나쉬 바이아티 경관(Const. Tash Baiati)이 차를 세우기 위해 총기를 발포했다.
 
그는 바로 앞에서 엔진을 향해 빠르게 14발을 발포했고, 이후 9발을 더 발사했다.
 
경찰 내부감사에서 그가 총기를 발포한 것에 대해서는 법죄적 책임이 없다고 결론내었지만 “차량을 정지시키기 위한 한 목적만으로 총기를 발포해서는 안된다”는 경찰 복무지침을 어겼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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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2,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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